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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대학 진학 세미나 열린다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곧 대학에 들어가야 하는 적령기의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정보가 제공되기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 진학 전문 컨설팅 회사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New York Elite)’은 고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향후 어떻게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오는 11월 5일(일) 오후 3~4시 30분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주니어 볼룸)에서 ‘뉴욕 엘리트 칼리지 세미나(New Rules for Ivy League Admission)’를 개최한다. 더블트리호텔 주소는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미국의 상위 대학에 입학시키려면 아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준비를 하는지가 중요하다. 각 대학의 어드미션 오피서들은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학생을 위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입학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입학사정관의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특히 아시안(한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아이들을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부분 한인(아시안) 학생들은 경쟁은 강하지만 자기 커뮤니티의 리더로 기여하는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 전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세미나 강사는 로드 버게린 전 컬럼비아대·브라운대 입학사정관으로, 버게린 전 사정관은 현재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에서 입학상담 카운슬러로 학생들의 일류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부모나 학생들은 세미나 참석 큐알 코드(사진)를 이용해 예약 등록하면 된다. 예약 확정시 참석 안내 제공.   한편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은 지난 10여 년 동안 300여 명의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주요 대학에 입학시켰다.     특히 지난 2022~2023년 대학 입학생 중에서는 예일(2명), 프린스턴·스탠포드·컬럼비아(6명), 유펜(2명), 브라운·다트머스(3명), 코넬(5명), 듀크(2명), 노스웨스턴(2명), 조지타운(2명)을 비롯해 포모나, USC, 에모리, NYU, 하버드(로스쿨) 등에 입학시키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아이비리그 대학 진학 세미나 뉴욕 엘리트 대학 컨설팅 뉴욕 엘리트 New York Elite New Rules for Ivy League Admission 로드 버게린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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